1. M은 30대 팔레스타인 남성으로 ISIS와 비슷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이슬람 극단주의 배경의 가자 출신입니다. 그는 OFI 아랍어 사역팀과 연결이 되어 예수님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면서 계속 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자신의 신앙을 바꾸려고 사람을 직접적인 배교자로 여기므로 M의 배경을 고려하면 그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는 OFI와 대화하면서 위험한 발걸음을 내딛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내면에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증거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M의 신변을 보호해주시고 그 마음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과 더 깊은 교제 속에 주님을 깊이 배워가며 주님의 일꾼으로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이스라엘 군에 입대한 믿음의 가정의 자녀들 중 40%가 믿음을 떠나고 있습니다. 전체 군인들 중 믿는 이들이 1%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은 군 복무의 거칠고 실제적인 위험에 노출되며, 일반 군인들과의 지속적이고 치밀한 긴장의 관계 속에서 믿음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가집니다. 군복무 중인 젊은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잘 지키며, 함께 지내는 주변 군인들에게 주님의 좋은 군사로 살아있는 증인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OFI군인사역팀에서는 이들을 위하여 미디어 자료 및 스마트폰 성경 보내기 그리고 군인수련회 개최를 통하여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게 하고 믿음으로 격려하며 돕고 있습니다. 위문품 보내기도 하고 있습니다. 군인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필요한 물질이 넉넉히 공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최근 한 유대교 정통파 종교인이 진리를 찾다가 OFI 복음 영상들을 접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자신의 메시야로 인정하고 그의 아내와 자녀들과 동생에게도 전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정통 종교인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이스라엘에서만 6백만 4천 건 이상의 OFI 영상 조회가 있었습니다. 펜데믹으로 봉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복음전도는 열려있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은 계속 전파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4. ICB에서 한국 목회자들을 위해서 개설하는 '레에 쪼니-내 양을 먹이라' 연구 프로그램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것이 필요한 80분의 목회자와 연결되게 해주시고 이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이스라엘교회 간에 활발한 교제와 교류가 일어나며 모든 과정을 성령께서 경영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