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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5-26).


저는 사울(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이 새로운 이방인 신자들을 가르치는 데 꼬박 1년을 보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시점에서 복음서 중 어느 것도 기록되지 않았고 사도행전도 (분명히)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서신도 기록되지 않았고, 다른 편지들도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약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1년 내내 무엇을 공부했을까요? 본문이 말하지는 않지만 답은 분명합니다. 그들은 헬라어 "구약성경"을 연구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경우 그것은 예수님에 관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교회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약" 교회는 사실상 "신약"이 존재하기 이전의 "신약" 교회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신약"은 "구약"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구약"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성경"이라고 불렀습니다(마 21:42; 22:29; 26:54, 56; 막 12:10, 24; 14:49; 눅 4:21; 23:27, 32, 45; 요 2:22; 5:39; 7:38, 42; 10:35; 13:18; 17:12; 19:24, 28, 36-37; 20:9; 행 1:16; 8:32, 35; 17:2, 11; 18:24, 28; 롬 1:2; 4:3; 9:17; 10:11; 11:2; 15:4; 16:26; 고전 15:3-4; 갈 3:8, 22; 4:30; 딤전 5:18; 딤후 3:16; 약 2:8, 23; 4:5; 벧전 2:6; 벧후 1:20; 3:16). 아마도 오늘날 교회가 [구약이라고 부르는]이 성경 책에 훨씬 더 적합한 타이틀을 되찾을 때 초대 교회만큼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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