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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간

작성자 사진: 원포이스라엘원포이스라엘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삼상 14:42-43).


요나단이 전투 날에 먹지 말라는 사울의 명령을 모르게 어긴 일(24, 27절), 사울의 실패한 군사 작전(36-40절), 제비를 뽑아 범인을 찾는 일(41-42절), 요나단이 뽑힌 일(42절), 사울이 그의 아들을 심문한 일,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43절)는 익숙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것은 아간의 이야기이지만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우리에게 다시 들려줍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수 7:19-20).


이 이야기에서 요나단은 영웅이고 제비를 뽑은 사울은 "비영웅"입니다. 이전 이야기에서 "비영웅" 아간은 고의로 여호와의 명령을 어겼고, 영웅 여호수아는 제비를 뽑아 그를 찾아냈습니다. 요나단은 제비로 뽑혀 그의 백성을 위해 순교자로 죽기를 원했지만, 사울은 그를 죽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죄가 있는 아간을 잡아 이스라엘을 위해 죽였습니다.


이 역병렬구조에 비추어 볼 때,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 요나단의 행동은 그를 여호수아와 같게 만들고, 이스라엘에 대한 사울의 행동은 그를 아간과 똑같게 만듭니다. 저자는 요나단을 그의 백성을 사랑하는 새로운 여호수아로, 기꺼이 고난받는 종의 역할을 맡는 자로 묘사합니다. 왕관은 사울이 가지고 있지만, 요나단이 왕좌에 훨씬 더 합당한 사람입니다. 요나단은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왕처럼 행동합니다. 그래서 요나단에 대해 읽음으로써 우리는 영웅 중 영웅인 예수님, 우리 모두가 받아 마땅한 죽음을 당하고 다윗의 왕좌에 앉기 위해 다시 오시는 고난받는 종을 보게 됩니다.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요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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