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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성경을 푸는 해석의 열쇠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삼상 4:8-9).


대부분의 비유가 암시적이기 때문에 성경을 민감하게 읽는 독자는 성경 본문에서 비유가 명시적으로 언급될 때마다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블레셋 사람들은 출애굽과 그 재앙의 이야기에 대한 비유를 묘사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우리에게 다음 줄거리의 의미를 풀어낼 수 있는 해석의 열쇠를 건네줍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빼앗음으로써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물리쳤다고 생각하더라도,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에게 했던 것처럼(삼상 5장)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홀로 그들을 물리치십니다. 사무엘서의 저자는 블레셋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런 문학적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이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출애굽"으로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하는 것이며, 따라서 선지자 사무엘을 "새로운 모세"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이 출애굽 비유는 "서사적 현재"(즉,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이야기)를 평가하고 여호와의 미래 구원을 위한 기초를 놓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요한 계시록이 미래의 재앙(우박, 어둠, 물이 피로 변함)을 ​​또 다른 것, 곧 여호와께서 마침내 그의 메시아(예수님)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파라오를 물리치실 때의 마지막의 출애굽으로 묘사할 때 우리는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유월절은 과거의 구원을 기념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는 노예의 괴로움을 알지 못할 때 미래의 구원에 대한 승리의 징조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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