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Admin)

새로운 출애굽의 영도자이신 예수님!


“내가 본 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사 41:28, 42:1). 카톨릭 교회가 유대 민족을 끔찍하게 박해하던 시기에 라시(중세의 아주 유명한 랍비)는 네 편의 "종의 노래"에서 이스라엘을 가리킨다고 주장했습니다(이사야 42:1-7, 49:1-7, 50:4-9; 52:13-53:12). 라시의 주요 목표는 이사야가 의도한 의미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는 종의 신원에 관한 이사야서 41:28의 중요한 텍스트 단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보니 아무도 없다"라는 구절은 출애굽기의 모세 이야기(출 2:12 “좌우를 살펴 아무도 없음을 보고..”)에서 거의 그대로 차용한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새로운 출애굽"으로 자주 묘사하기 때문에(사 41:17-20 참조; 42:13-16; 48:20-22; 49:8-12; 51:9-11; 사 52:2-4; 52:10-12; 또한 사 11:11-16 참조) 성령 충만한 종의 소개 직전에 모세에 대한 이러한 암시는 오직 한 가지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42장 1-7절에 나오는 주님의 종은 다름 아닌 약속된 선지자 모세와 같은 메시아입니다. 마태는 그를 우리의 주님이자 구세주인 예수로 정확하게 소개합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를 이방에 알게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대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 12:17-21).




조회수 7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Opmerkinge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