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답을 구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은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유대인과 아랍인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모든 사람이 전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추수해야 할 이 모든 것이 있는데, 일꾼들은 어디에 있는지요?
원포이스라엘은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대한 반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웹 사이트에 성서대학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스라엘 성서대학은 이스라엘 중부에 있는 우리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동안 유대 및 아랍 이스라엘 신자들을 사역과 신학으로 훈련시켜 왔습니다.
2017년 조사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에는 약 30,000명의 신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 숫자는 이스라엘 950만 인구의 1%에도 못 미칩니다. 물론 모든 신자가 사역을 위한 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성서대학에서 공부하려고 지원하는 이스라엘 사람의 수는 적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잘 훈련된 일꾼을 세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공부하기 위해 두 과정에 등록했습니다!
작년 화재 이후 캠퍼스 보수 공사를 하는 동안 현재 우리는 도서관과 회의실에 수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공습 사이렌과 제한된 방공호 공간이라는 추가적인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민 물품 지원 사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고, 이 학생들이 봉사하러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탁월하게 전하도록 계속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스라엘성서대학에는 새로운 신자 및 믿음에 대한 좋은 기초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이 있는데 "비쿠림" 곧 “첫 열매”라고 불립니다. 학생들은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인의 정체성, 기본적인 신학과 성경 해석, 교회사, 영적 훈련, 변증론, 히브리어 성경에서 메시아를 찾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더 깊이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헬라어 과정, 구약과 신약에 대한 연구, 강해 설교, 랍비 문학 소개, 성서 지리 및 고고학, 메시아닉 유대교와 유대/기독교 관계 역사 과정을 제공합니다. 또한 사랑과 결혼에 대한 주제와 청소년 및 어린이 사역을 위한 사역 기술에 대한 집중 과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등록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의 나라가 전진하고 있습니다.
Komentář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