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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포이스라엘

 좋은 애통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삼상 1:9, 19a).


성경에서 애통하는 것은 항상 믿음의 행위이며 한나의 기도는 성경적 애통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구체적인 대상이 없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폄하하는 불평과 달리 애통에는 네 가지 필수 요소가 포함됩니다. (1) 하나님께로 향함; (2)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애통함; (3) 이 문제에 대한 도움을 하나님께 구함; (4)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전에 하나님을 경배함.


불임이었던 한나가 기도로 자신의 영혼을 여호와께 씁쓸히 쏟아낸 후,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장막에서 여호와를 경배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는 임신하게 됩니다. 본문은 얼마나 나중에 일어났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그녀가 경배한 것과 임신은 관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믿음에 뿌리를 두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그분께 소망을 둘 수 있습니다.


애통은 고통을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고통을 사라지게 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시적인 경험이 하나님의 영원한 특성과 다시 정렬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한나의 모범이 우리를 움직일 만큼 강력한 영감이 아니라면, 우리의 메시아를 통해 애통에 이르는 영감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2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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