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아는 약 10년 전에 히브리어로 처음 공연되었지만, 1741년에 작곡된 원래 오라토리오는 더욱 현대적인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 2025년에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헨델이 가장 특별한 음악으로 표현한 이사야의 예언은 오늘날에도 이스라엘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처럼 어두운 시대에 우리는 절실히 좋은 소식이 필요합니다. 이사야는 다음과 같은 희망과 약속의 말씀을 전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2)
매우 고전적인 연주에서 이 말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그 음악 네 섹션의 새로운 버전이 예루살렘 다윗의 망대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제작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 에이탄 카쉬탄이 말했습니다. 이제 1년 전에 생각해 낸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더욱 현대적인 스타일을 결합한 헨델의 메시아를 히브리어로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20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구성했고, 편곡을 맡은 사람은 세계 최고 중 한 명입니다." 카쉬탄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음악가 중 일부가 지휘자, 전문 가수, 조명, 영상, 사운드를 담당하는 팀원들과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탄과 함께 많은 노래들을 작업한 기타리스트 아비 신골다는 팀의 핵심 멤버였고, 수년간 성악을 공부한 전문가 니짠 오피르가 메인 보컬로 선택되었습니다.
"날씨는 춥고 비가 내렸습니다. 모두가 오후 3시경에 와서 새벽 1시경에 마쳤지만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카쉬탄이 말했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비 신골다는 "저는 이런 프로젝트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게 제가 한 가장 위대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팀은 전체 제작이 단순한 예술적 노력이 아니라 이사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동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불평하지 않고 모두가 그 컨셉트에 정말로 공감했다고 에이탄은 말했습니다.
네 부분은 록, 팝, 클래식, 컨트리 음악 스타일 등 4가지 스타일로 공연되었고, 모두 사랑받는 헨델 작품의 고전적인 뿌리를 신중하게 유지했습니다.
선택된 네 개의 부분은 이사야 9장의 두 구절,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 이사야 40장의 일부, 할렐루야 합창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제작은 모두 히브리어로 진행되었지만, 이 섹션의 일부 가사는 영어로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그가 길이 다스리시리
그가 길이 다스리시리
그가 길이 다스리시리
그가 길이 다스리시리
왕의 왕
영원히, 할렐루야, 할렐루야!
또 주의 주
영원히, 할렐루야, 할렐루야!
왕의 왕
영원히,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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